1. 러프 스케칭
- 별거없다. 그냥 신나게 그리고 지우고 ctrl+Z 와 세이브. 뭐 이런것을 반복해서
원하는 구도와 모양새를 잡아낸다.
필요하다면 설명같은것도 적어놓으면 편하긴하다.
가장 중요한건 신나게 그리는거.
2. 선화 작업.
- 클린업이나 선따기로 불리우는 작업. 아주 신성하므로(?) 세심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하지만
대충 빨리 끝낸다 [..]
사실 귀찮아..
왠만하면 여기서 더이상의 추가 스케치는 없어야 할 것이다.. 골치아파짐..
3. 색칠의 시작.
- 사람 나름이겠지만..
되는대로 일단 케릭터의 생명인 눈부터 색칠해보기로 한다.
난 아래와 같이 색칠한다.
눈 색칠에 대해서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다른게 달라도 눈의 모양, 색칠방법이 비슷하면 뭐랄까..
다 비슷비슷해 보인달까..[..]
첫번째 그림은 그림자를 칠해준 모습이다.
4. 색칠의 계속
- 눈을 완성하고 머리 색칠하는 모습. 날카로운 부분을 잘 처리해줄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림이 둥글둥글해져서.. 뭐 나름대로 괜찮긴하지만 [..]
5. 색칠의 끝없음..
- 얼굴 색이다.
사실상 케릭터의 기본 바탕을 묘사하게 되는 셈..
눈은 케릭터에게 생명을..
피부는 케릭터의 느낌을..
뭐 그런 기분이다.
어쨋거나 난 피부색을 너무나도 잘 못찍어서
색보정을 자주 이용하는데;;
결국은 원하는 색을 못찾는 경우가 다수[..]
우왕[..] 누가 좀 가르쳐줬으면 좋겟네.
어쨋거나 피부 묘사는 블러툴이 최고다.
sai에서는 워터컬러 툴 + 붓 툴 + 블러툴 3단캄보가 센스 인 것 같다.
마스크의 활용도 중요하고..
6. 색칠의 마무리
- 대충 끝나가고있다.
디테일을 신경써주자.. 라고 해도
난 아직 그런 테크닉을 잘 모른다.
하일라이트 정도[..]
7. 그림의 완성
- 색칠도 완성했으면 이제 자기만의 센스를 발휘해준다.
전체적인 색보정부터 시작해서 하일라이트를 신경써주고..
밋밋한 그림에서 벗어나기위해 배경을 집어넣어본다.
신나게 하는거다.
8. 마치면서..
CG...라기보다는 낙서지만
타블렛을 받은것이 중학교3학년때 할아버지 집에 있던 것을 내가 졸라서 받아왔었던 이후였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솔직히 색칠을 신경쓰지 못했다.
그래서 수련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cg 전문학원이나 미술학원을 가고싶었지만 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못가긴했지만
그림그린다는 건 참 신나는 일이다.
케릭터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일 ..
계속 그려서 잘 그리고싶다. ㅎ;